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이 제한 (문단 편집) === 공공기관 [[공무직원|비정규직]]의 경우 === 대개 청년층보다는 고령자 위주로 뽑힌다. 이쪽은 그 이유가 좀 복잡한데, 다음 이유들이 얽혀서 작용한다. * 고용 안정성의 부재: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을 뽑았더라도 어차피 계약기간은 대개 1년이다. 즉 1년만 참아주면 되니까 누구라도 별 상관없다. * 내부 부조리의 존재: 하는 일이 중졸~고졸 정도의 학력 수준이면 충분히 해낼 수 있는 경우, 젊은 4년제 대학 졸업자를 기피한다. 수도권 대학교뿐만 아니라 지방 4년제 대학교 출신 지원자도 탈락한다. 스펙이 모자라서? 열정이 없어서? 그것보다는 이들은 수틀리면 새로 구직을 하면 되기 때문에 내부 부조리에 항의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이다. 40~50대 및 저학력자의 덩우 혹시라도 부조리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계약 해지를 당하면 더 이상 갈 곳이 없다. 식당, [[중소기업]] [[생산직]], [[건설 노동자]] 등으로 밖에 갈 수 없기 때문에 월 100만 원씩 손해를 보게 된다. 이 때문에 40~50대는 젊은 정규직이 욕설, 고함을 지르는 등 아무리 악랄한 대우를 하더라도 반항할 수 없다. 공공기관 부조리는 밖에서 생각하는 것보다 좀 심하다고 보는 게 맞다. 감사는 횡령이나 폭력에 대해서만 들어오지, 인격 모독이나 폭행에 대해서는 자살/살인이 발생하지 않는 이상 잘 감사하지 않기 때문이다. * 나이에 따른 서열: 정규직이라면 이런 서열이 문제가 되지만, 공공기관 비정규직에서는 워낙 고용이 불안하기 때문에, 나이가 많은 비정규직을 나이 어린 정규직이 함부로 대해도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적다. 이 때문에 나이 제한이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 * ~~월급이 낮아서 청년층이 지원하지 않음~~: 월급이 낮아도 청년층이 많이 지원한다. 하지만 단지 뽑히지 않는 것뿐이다. 특히 서가 정리 같은 업무의 경우 청년층이 지원해도 안 뽑아준다. 스펙이 부족해서? 아니다. 인서울 혹은 지거국 이상 대학을 졸업한 청년일 경우 웬만큼 소심하지 않는 이상 불합리한 것을 그냥 넘어가지는 않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안 뽑는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